희망천사 18호 한우관 박종대 대표 선정
희망천사 18호 한우관 박종대 대표 선정
  • 거제신문
  • 승인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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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현동 소재 한우관 박종대 대표가 지난 22일 희망복지재단에 성금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18호가 됐다.

박 대표는 거제에서 태어나 지역사회 체육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각종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각종 체육단체에 후원활동을 해 왔다.

특히 한우관을 운영하면서 늘 깨끗하고 친절한 거제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지역주민과 종사자들에게 후덕한 인심을 베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대표는 “본인 또한 어려운 시절을 겪어 왔기에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며 “희망천사 기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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