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에서는 지난 21일 시민명예경찰 1ㆍ2기 회원 39명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치안정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명예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거제 지역 주민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이 필요한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을 펼쳐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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