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신현중, 고등부 악동 우승

제2회 거제시장배 아마추어 청소년 축구대회 중등부 우승은 신현중학교가 고등부는 클럽 ‘악동’이 각가 차지했다.
지난 11일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인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 각각 10개 팀이 참가, 열전을 벌였다.
대회 결과 중등부에서는 신현중학교가 우승을 고현중학교가 준우승, 수월중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중등부 페어플레이상은 둔덕중학교 클럽 ‘스머프’가 가져갔다.
고등부에서는 클럽 ‘악동’이 준우승은 대신현, 3위는 대연초고, 페어플레이상은 바르샤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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