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월초등학교(교장 윤일광)는 지난 22일 연초면 소재 장애인 공동체 실로암(대표 서은경)을 방문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위문공연 및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학교 리코더 합주부 학생 32명이 참여해‘위풍당당 행진곡’과‘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를 연주하고 동영상시청 및 장애우들과 여러 체험활동을 했다.
장지혜 합주부원은 “처음엔 어색하게 느껴졌던 장애우분들도 시간이 지나니 친근해졌고, 앞으로 장애우분들을 보면 앞장서서 도와줄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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