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정철용ㆍ신인숙)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ㆍ독도 전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향군 창설 제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60주년을 향한 재도약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 25명이 참여해 전적지 견학을 통한 호국 안보정신을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독도에 입성한 향군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독도는 우리땅이다”라는 대형 현수막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도는 우리 땅”을 제창했다.
한편 거제향군은 내달 25일 오전 10시30분 거제시체육관에서 6ㆍ25전쟁 제63주년 기념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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