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署 대규모 교통캠페인 실시
거제署 대규모 교통캠페인 실시
  • 거제신문
  • 승인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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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모녀 교통사고 경각심 고취…학생 등 70여 명 참여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7일 발생한 덤프트럭 교통 사망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지난 29일 오전 8시 아주치안센터 앞에서 대규모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한 이번 교통캠페인에는 김성우 거제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5명, 녹색어머니회원 10여명, 모범운전자회 10여명, 소년명예경찰단 8명, 아주동주민센터 직원 및 인근 아주초등학교, 대우초등학교 교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캠페인 참여자들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촉구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어린이 사고예방 현수막을 들고 홍보했다.

또 차량운전자에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지도하는 등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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