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포초등학교(교장 손정출)는 지난 25일 뷔페식당에서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정 아름드리 모임’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정의 화합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모임은 이주여성과 그 남면 그리고 자녀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을 기획한 능포초 황동호 연구부장은 “이러한 모임을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서로의 마음과 경험을 공유해 이주여성의 한국생활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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