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모녀 교통사고 성금 ‘답지’
아주동 모녀 교통사고 성금 ‘답지’
  • 거제신문
  • 승인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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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자식마저 중상을 당해 심적 도통을 받고 있는 아주동 모녀교통사고 한영선씨들 돕기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아주동주민센터와 월남전우회, 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어 아주동번영회(회장 하태봉), 통장협의회(회장 윤강수),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숙), 자율방범대(대장 이둘엽), 주부민방위기동대(김영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애), 청년회(회장 최재룡)는 한영선씨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곽승규 아주동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한영선 씨의 소중한 이웃들이 전하는 큰 마음이니 좋은 뜻으로 받아 주길 바라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하면 아주동주민센터나 자생단체로 연락하면 적극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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