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아동위원 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거제시 어리이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수월초등학교(교장 윤일광) ‘꿈을 그리는 아이들 중창단’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월초‘꿈을 그리는 아이들 중창단’은 3~6학년 8명의 어린이로 구성됐으며 한예찬 작사 전선 작곡의 '신나는 여행' 이라는 곡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20개 팀 중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신명선 교사의 지도로 중창단은 아침활동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 꾸준한 연습을 펼친 중창단은 이날 아름다운 화음, 밝은 표정, 노래에 어울리는 율동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장준영(6년) 단원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연습시간이 항상 즐거웠는데 큰 상까지 받게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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