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칠하던 인부 추락사
페인트 칠하던 인부 추락사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05.14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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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던 문모씨(50·부산시 사하구)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40분께 옥포2동 한신아파트 5층에서 페인트 칠을 하던 문씨가 10여m 바닥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과다출혈로 3시간30여분만인 오후 2시께 숨졌다.

찰은 아파트 외벽에 설치한 곤도라의 안전장치가 풀려 문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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