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수출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aT는 물론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경남지역 수출업체가 참여해 엔화하락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용호 aT경남지사장은 “신선농산물 등 농식품수출업체들이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충분히 숙지?활용하고, 정부 등 수출지원기관에서는 수출업체의 애로를 파악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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