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포동(동장 김정선)은 현충일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충혼탑과 군경합동묘지를 새단장했다.
이번 단장은 참배객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풀을 베고 군경합동묘지의 비석과 제단을 청소했으며 95기(基)의 빈 화병마다 조화를 꽂았다.
이날 활동에는 예년과 같이 올해도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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