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는 지난 1일 ‘생명을 불어넣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거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부모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학교도서관 정책연구원이며 교사인 조의래 강사는 “책은 책을 쓴 작가의 철학과 등장인물의 삶과의 만남”이라며 “게임ㆍ컴퓨터ㆍTV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아이들의 손에 책이 들려지기를 원한다면 부모부터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책을 읽어 줄 때는 “주제와 의미 파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와의 소통, 교감이 중요하다”며 “아이와의 소통, 교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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