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수환)에서는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등면에 거주하고 있는 6ㆍ25참전용사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은행사를 열었다.
사등면에는 현재 6ㆍ25참전용사 4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연령이 85세 노령으로 다소 거동이 불편한 분도 주민자치위원의 정성이 아름다워 함께 자리를 했다.
윤병춘 사등면장은 “사등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렇게 앞장서서 보은행사를 열어 감사하고, 국가유공자들이 존경과 예우받는 사회풍토가 하루빨리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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