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추모·선양하고 박 대통령의 사상과 지도이념을 연구, 계승, 전파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박·정·모 거제시지부 제2차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신현농협 하나로마트 2층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지회 정분옥 회장, 정병호 상임고문을 비롯한 중앙지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축사와 신임회장을 인준하는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박·정·모 거제시지부를 창립한 김덕훈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업적을 바로 알리고 박·정·모 거제시지부가 정도의 길을 걸으며 올바르게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임회장으로 거제시 제5대 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이태재 전 시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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