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거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배태준 위원장 김성만)은 지난 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생계곤란 저소득 보훈가정 5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홀로 계신 저소득층 보훈 가족들과 만나 말벗도 돼드리고 집안 청소도 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 거제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 거제지사 사회봉사단은 보훈대상자 외에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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