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이야기
선인장 이야기
  • 거제신문
  • 승인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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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작가

김영명 작가

김영명 작가△현: 거제미술포럼, 신우회, 한국미협. 거제미협(서양화분과장) △2008 - 개인전초대 1회-(구)오션갤러리
△2009 - 개인전 2회(A&C Art Fair SEOUL 2009)-서울미술관 △2007~신우회 정기전·소품전

 

△2008~2012 한국현대미술신기회 정기전 <-한·중현대미술교류전 해묘적묘전(북경 송장 원창예술회관) -대구아트페어(엑스코) -한·미동행전(시카고한인문화회관) -2011·12경남미술품경매전(마산 3·15아트센타) -통영아트페어(통영실내체육관) -거제예술제 200호전(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2013꽃그림전(타워갤러리)〉
△2006·07 - 정수미술대전 특선, 입선 △2007·08 - 부산미술대전 특선, 입선 △2008 -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표현주의 작가 뭉크의 ‘절규’ 는 문명화 된 사회 속에서 점차 고립되어 고독과 외로움속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의 초상이다. 어린 시절 느꼈던 죽음의 공포에서 비롯된 불안정한 정서가 작품에 반영 된 것으로 현대미술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작품이다.
 김영명의 선인장 이야기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선인장의 딱딱한 껍질과 날카로운 가시는 방어적이고 고독한 이미지 이지만 작가의 작품 속에서는 공간의 흐름속에 잘 녹아드는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어 작품은 상당히 자유분방한 느낌을 발산한다. 작가의 작품이 자전적이라면 김영명 작가의 내면은 따뜻하고 유연해 현대인들의 내면을 위로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거제미술협회 지부장 권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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