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초등학교(교장 김상수)와 사등초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3일 첫째 날에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의 과학적 원리를 체험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창덕궁과 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5일 마지막 날에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우리겨레가 독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지석 학생은 “수학여행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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