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에서는 지난 11일 ‘깨끗한 거제가꾸기’의 일환으로 6월 국토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ㆍ일운번영회ㆍ주민자치위원회ㆍ주부민방위대ㆍ자연보호협의회ㆍ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 와현마을 및 모래숲해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2.5톤을 수거했다.
일운면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와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일운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국토대청소의 하나로 전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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