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경남지원 면세유류 공급ㆍ사용실태 점검
농관원 경남지원 면세유류 공급ㆍ사용실태 점검
  • 거제신문
  • 승인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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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ㆍ거제사무소(소장 송병원)은 지자체와 농협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면세유류 공급 및 사용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협의 면세유류 배정 및 농기계 관리실태, 유류판매소의 면세유 판매상황, 가격표시, 면세유류의 용도 외 사용여부 등을 중점 지도ㆍ점검한다.

통영농관원은 지난 10일 현재 농기계를 폐기했거나 사용하고 있지 않는 11농가에 대해서는 농협신고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조세특례제한법을 위반한 2농가는 감면세액과 가산세 및 2년간 면세유류 사용정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

한편 통영농관원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강화하고 부정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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