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월초등학교(교장 윤일광)는 지난 11일 중곡초와 중앙중학교에서 열린‘제7회 교육장배 초ㆍ중학생 건강줄넘기 대회’에서 지난 2년간의 우수한 성적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월초 줄넘기 동아리 학생들은 개인줄넘기 오래 뛰기 초등 저학년 남자부에서 3위를, 고학년 여자부에서는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단체전에서는 8자 마라톤 부문 과 창작(음악)줄넘기에서 각각 2위의 영광을 안았다.
윤일광 교장은 “작년에 이은 종합 준우승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거제 교육지원청의 운동하는 학교 활성화에 발맞춰 줄넘기뿐만 아니라 건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운동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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