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피의자 알고 보니 ‘절도범’
무전취식 피의자 알고 보니 ‘절도범’
  • 거제신문
  • 승인 2013.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55분경 술값 문제로 임의동행 돼 무전취식 관련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카페에서 카드를 절취해 부정사용한 김모(36)씨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 검거했다.

경찰에 붙잡힌 김씨는 지난 2월 24일 오후 9시경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카페에 술을 마시러 들어가 계산대에 보관중인 피해자 지갑을 절취해 신용가트로 당일 마사지샵에서 서비스를 받는 등 22만5000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