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지원받아 학생 교직원 등 270명 참가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12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에버그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 관람은 교과부 사업 중 2013.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및 교직원 270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 사업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2,000만원 상당의 관람권을 지원 받아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학생들의 문화관람 및 인성함양과 교직원들의 문화적 감수성 계발을 통하여 창조적 학교 경영 마인드 향상 및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생상 정립을 위한 다양한 체험위주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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