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 하늘높이 치솟은 야자수 길과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협재굴, 쌍용굴, 한림공원, 세계최대 돌하르방, 금릉식물원, 마라도, 천지연 폭포 등을 관찰했다.
마지막 날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성산일출봉에 올라 신비한 자연경관에 감탄하고 국립제주박물관, 용두암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정수진 학생은 “이번 제주문화 탐방을 통해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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