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에서는 지난 13일 장평동 진들길 주변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에서 성폭력 없는 안전한 거제를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및 방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시청 관계자,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시민명예경찰 등 60명이 참석해 거리 행진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성폭력 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성범죄 근절에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거제시청 관계자와 함께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보안등, CCTV 설치 장소를 선정해 추가적으로 방범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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