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면장 손상원)은 지난 21일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외 6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초천 둑방(임전들)에서 푸른거제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회 및 회원들은 더운 날씨와 장마철 습기에도 불구하고 연초천 변을 따라 1km 남짓되는 연초천 둑방길을 따라 벚꽃나무, 홍가시나무 사이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손상원 연초면장은 "앞으로도 연초천 둑방길에 더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평소 관리를 더 강화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