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지난 22일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재능기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부모 박은옥(종이접기 및 북아트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와 10여명의 학부모 도우미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함께 종이를 자르고 풀칠을 도왔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손수 만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은옥 강사는 “저의 작은 노력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스스로 얻는 기쁨이 더 크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참여하고 싶다.”며 재능 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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