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초등학교 앞 육교가 완성,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크게 안전해졌다.
거제시는 고현초교 및 학부모들의 민원에 따라 지난 2월 육교 가설공사에 착공, 4억5천만원을 들여 준공을 앞두고 지난 14일 개방,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학부모들은 2005년 개교한 고현초교가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1018호선과 인접,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육교 건립을 건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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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등학교 앞 육교가 완성,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크게 안전해졌다.
거제시는 고현초교 및 학부모들의 민원에 따라 지난 2월 육교 가설공사에 착공, 4억5천만원을 들여 준공을 앞두고 지난 14일 개방,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학부모들은 2005년 개교한 고현초교가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1018호선과 인접,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육교 건립을 건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