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관원경남지원 ‘조건불리직접직불제’ 이행점검
품관원경남지원 ‘조건불리직접직불제’ 이행점검
  • 거제신문
  • 승인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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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은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013년 16개 지역사무소에서 ‘조건불리직접직불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조건불리직접직불제사업’은 지난 2012년도까지는 지자체에서 이행점검과 보조금 지급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행점검은 농관원에서 보조금 지급은 지자체에서 이원화해 운영한다.

‘조건불리직접직불제’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농업인 소득지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지역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소득지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지역을 선정해 지급하고 있다.

농관원 경남지원은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농지를 폐경으로 관리하거나 축사 등 형질을 변경해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직불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농지관리 의무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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