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27일 고현 한라프라자 주변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업주 자정활동 합동 캠페인과 방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파출소장, 생활질서계장, 시청 관계자, 유흥업소 업주 등 40명이 참석해 거리를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거제시청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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