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성포중학교(교장 박종철)는 지난달 28일 오후 ‘금융의 이해 및 수입․지출의 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산 금융감독원 소속 공영도 강사의 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으로 지난 3월 금융감독원으로 강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채택되어 실시하게 됐으며 폭넓은 사고와 올바른 금융지식 및 합리적인 선택능력을 갖춘 금융소비자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미래의 금융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소비자로 자라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금융의 기초와 올바른 돈 관리 및 신용의 중요성, 예금 관리법, 수입․지출의 관리 등의 주제로 실시됐다.
예금, 대부 이자율에 대한 정보도 익히고 예금의 중요성과 저축하는 습관 만들기 방법도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금융피해사례 소개 및 보이스 피싱, 휴대폰 결재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해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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