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하나만의 일념, ‘거제미래’ 그림 그리기 매진
청렴 하나만의 일념, ‘거제미래’ 그림 그리기 매진
  • 거제신문
  • 승인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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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맞은 권민호 거제시장, 7월 확대간부회의서 밝혀

7월 거제시 확대간부회의에서 권민호 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감회를 밝혔다.

“저는 취임 이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청렴’ 하나만의 일념으로 시정에 매진해 왔다. 당당하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자부한다. 그간 이슈가 있었던 사업들은 일부에서 의혹의 눈길을 보였지만, 오로지 거제시의 발전만을 생각하고 판단했다.”

권민호 시장이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감회를 밝혔다.

권 시장은 또 고현과 거제를 잇는 명진터널, 지심도 소유권이전, 고현항 개발, 행정타운 조성, 화물주차장 조성 등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포부와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그는 ‘청마꽃들’이 청마문학제와 함께 둔덕을 알리는 대표적인 관광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권시장은 “청마꽃들에 핀 코스모스는 둔덕을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으나 주차문제 등 해결할 과제도 많으나 잘 다듬어서 올 코스모스가 필무렵에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5기 임기를 1년 남겨 둔 권민호 거제시장이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힌 권시장의 강력한 의사 표명은 ‘거제미래’에 대한 그의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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