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자진신고 창구 운영
대포차, 자진신고 창구 운영
  • 거제신문
  • 승인 2013.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명의 자동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르며 자동차 운행·관리상 필요한 법적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다.

불법명의 자동차는 불법행위 및 강력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신고절차는 불법명의 자동차의 소유자(법인인 경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가 소유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제시청 교통행정과에 방문해 자진신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