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발전협의회(회장 이양대)는 지난 1일 동민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5회 고현동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양대 회장은 “화합행사를 개최해 동민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하나 올해는 10월에 제19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개최가 예정돼 있어 그러지 못함을 이해해 달라”며 “내년에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일준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현동은 교육과 행정, 경제, 교통의 허브”라며 “도로확충 등 각종 대형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고현동과 거제시가 더 빛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동민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방부했다.
한편 장수상은 거제시 서문로 6길 15의 97세의 김차순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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