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간초, 2년째 즐거운 수영 교실 운영
외간초, 2년째 즐거운 수영 교실 운영
  • 거제신문
  • 승인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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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초등학교(교장 이병홍)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최근 거제삼성수영장에서 수영영법을 익히는 1차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이어 전교생이 지난 6월 개장한 대명리조트 오션베이에서 제2차 수영 교실을 운영했다.

1차 수영 교실은 삼성수영장에서 전문 코치의 지도를 통해 체육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영법에 대한 기본기능을 익히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중점을 뒀다.

2차 수영 교실은 거제 오션베이에서 다양한 슬라이드 타기, 파도풀, 익스트림 리버 등 신나늘 물놀이 활동을 체험하고, 식당 이용 방법 등 아쿠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수영교실을 마친 4학년 황연성 학생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우리 학교가 참 자랑스럽다. 친구들과 함께한 수영 교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학교의 자긍심을 다시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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