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수영 교실은 삼성수영장에서 전문 코치의 지도를 통해 체육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영법에 대한 기본기능을 익히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중점을 뒀다.
2차 수영 교실은 거제 오션베이에서 다양한 슬라이드 타기, 파도풀, 익스트림 리버 등 신나늘 물놀이 활동을 체험하고, 식당 이용 방법 등 아쿠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수영교실을 마친 4학년 황연성 학생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우리 학교가 참 자랑스럽다. 친구들과 함께한 수영 교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학교의 자긍심을 다시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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