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중학교(교장 박종철)는 지난 5일 나라사랑 '제63주년 6.25전쟁 계기교육 주간’을 맞아 '여러분은 지금보다 더 부강한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안보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3학년도 나라사랑‘탈북강사 및 안보전문가 초빙강연’을 신청해 채택된 것으로 현재 거제 수양동대 동대장이며 예비군 지휘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보전문가 윤성혁 사무관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윤사무관은‘대한민국육군에 대한 소개와 우리민족의 안보역사’‘65년 전 남과 북의 선택과 그 결과’‘ 더 부강한 나라는 여러분의 몫’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면서 조선 병자호란과 임진왜란, 6․25전쟁 등을 소개하면서 안보의식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군인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지금보다 더 부강한 나라에서 살기 위해서 학생여러분의 튼튼한 안보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며 학생들의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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