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행위 조선족 자매 붙잡혀
불법 의료행위 조선족 자매 붙잡혀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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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자매가 불법 의료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17일 의료기구를 갖추고 불법 의료행위를 한 중국인 조선속 왕모씨(43) 등 자매 3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초부터 자신의 집에 저주파 물리치료기와 의료용 침대, 한방의약품을 갖춘 후 의사면허도 없이 1차례에 4~5만원을 받고 목과 허리 디스크 환자를 치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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