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과 거제중학교가 지난 8일 오전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영운 교장을 비롯 거제중 2학년 240명, 애광원 민들레집 거주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애광원과 거제중학교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학생들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협약을 맺고 장애인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거제중학교 밴드부 공연에 이어 애광원 학생들의 탈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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