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제일중학교(교장 김태진)는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학년별로 ‘I am the Best Story Teller!’라는 주제로 영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제일중 특색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영어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암송함으로써 영어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지고 교과학습의 증진시키며 국제화에 대비하는 자세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오태경 학생은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영어교과서 본문을 반복해서 읽고 외움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며 “2학기 대회에서는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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