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인태)은 지난 9일 초복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정성스레 마련한 삼계탕, 수박, 음료수 등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마전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채봉) 회원들이 장마와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김두환, 한기수 시의원도 참석해자리를 빛냈다.
김인태 마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어르신들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소식을 미리 듣고 바다사랑 횟집(대표 박윤숙)은 삼계탕 재료 일체와 수박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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