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署, 학생들의 꿈 나누는 진로코칭 나서
거제署, 학생들의 꿈 나누는 진로코칭 나서
  • 거제신문
  • 승인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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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 지난 9~10일 양일간 해성고등학교와 연초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코칭을 실시했다.

10일 거제경찰서 3층 강당에서 여성청소년계 윤성일 경장은 해성고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찰관의 임무와 역할, 경찰관이 되기 위한 빠른 길 등을 강의 했다.

윤 경장은 특히 자신의 실제 수험기와 경찰관 입문 후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관심도를 높였고 입직경로 및 시험과목 등에 대해 피드백을 통해 솔직한 생각과 의견을 전했다.

가진 진로코칭 강의는 경찰관이 되길 희망하거나 또는 경찰관의 직업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해성고등학교 학생 40여명에게 경찰과의 임무와 역할, 경찰관이 되기 위한 빠른 길 등에 대해 강의 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관이 희망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진로코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중ㆍ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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