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창민)는 ‘대사증후군‘ 극복을 위한 건강교실을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 화요일과 목욕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 할 계획이다.
대상은 40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대사증후군 질환자로서 대사증후군 요인 2가지 이상인 자를 우선으로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생활습관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을 개선하고 대사증후군질환자들의 질병 극복을 도와 시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639-617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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