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 회상’ 지역노인들께 시원한 여름 선물
‘트롯트 회상’ 지역노인들께 시원한 여름 선물
  • 거제신문
  • 승인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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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복지관, 해금강테마박물관, 대우조선 300명 초청 행사 가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사장 설평국)에는 2013년 7월 11일 (목) 거제 남부면에 소재한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 유천업, 경명자) 과 함께 지역노인 300명을 초청해 무더운 여름 ‘트롯트 콘서트 回想’을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는  대구문화예술봉사단 19명이 90분간 트롯트와 연주, 레크레이션 등으로 노인분들에게 시원한 음악을 선물했다.

또 적십자봉사단은 어르신 식사, 대우조선 사화봉사단은 쿨토시와 빨래비누, 준비한 떡을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오봉 어르신은 “거제도에서는 보기 힘든 트로트 가수들이 대구에서 내려와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옥포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콘서트 및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거제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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