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署, 교통사망사고예방 비상근무 돌입
거제署, 교통사망사고예방 비상근무 돌입
  • 거제신문
  • 승인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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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최근 창원, 진주 등에서 대형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피서차량이 유입됨에 따라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교통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비상근무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돼 지속될 예정으로 비상기간 중에는 교통경찰관, 지구대, 파출소 합동으로 사고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음주단속 및 교통단속을 강화한다.

경찰은 야간뿐만 아니라 낮 시간 음주운전단속, 안전띠미착용, 이륜차 안전모미착용, 이륜차량의 인도주행,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화물차량의 사고요인 행위단속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성우 서장은 “이번 비상근무를 통해 시민들이 교통사고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교통법규준수를 생활화해 좀 더 안전한 거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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