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지난 12일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행복나눔 알뜰바자회를 실시했다.
전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알뜰바자회는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품을 기증하고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바자회 담당 박인혜교사는“이번 행사를 통하여 친구를 사랑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되새겨보았으며 기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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