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담배, 절대 피우지 맙시다
위험한 담배, 절대 피우지 맙시다
  • 옥유진 학생기자
  • 승인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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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중, 지난 11일 금연행사 통해 학생들 경각심 높여

옥포중학교(교장 박복래)는 지난 11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의 내용은 담배를 피우지 말자는 주제로 포스터나 표어 또는 글짓기, 만화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본격적으로 포스터나 글짓기를 하기에 앞서 담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옥포중학교 학생들은 담배를 피우면 생길 수 있는 폐암 등 각종 질병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담배를 피우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이 단축된다는 내용에 학생들은 정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옥포중학교 학생들은 5~6교시 두 시간 동안 금연에 관련된 행사를 진행했다. 동영상을 시청한 한 학생은 "담배 냄새를 싫어해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생명을 단축시킨다고 하니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연행사를 통해 옥포중학교 학생들은 동영상 시청과 포스터·표어·글짓기·만화 등을 그리면서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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