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목욕봉사는 올해 4월 여성자원봉사대 결성 이후 첫 복지시설 봉사로 20여명의 회원이 동참했으며 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반야원 목욕봉사의 날로 정했다.
수양동 여성자원봉사대 이창연 회장은 ”참가한 회원 모두가 목욕봉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 여성자원봉사대가 힘이 되고 싶다.”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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