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의회봉사단 독거노인 도배봉사
상생협의회봉사단 독거노인 도배봉사
  • 거제신문
  • 승인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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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창단한 상생협의회봉사단은 매 달 1회 독거노인댁에 도배 및 장판봉사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 자영업에 종사 하고 있는 상생협의회 회원들은 토, 일요일도 없이 자신의 가게문을 닫고 봉사를 펼치고 있는 것.

직업이 도배사라 숙련된 솜씨를 뽐내는 홍미화(46․여)씨, 신현중 반민기 학생도 아빠를 따라 봉사에 참여한다.

반군은 “휴일이지만 봉사를 하면 기분도 좋고 마음이 뿌듯해져 매번 아빠를 따라 봉사를 하려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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