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은 지난 18일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1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운영을 위한 본부구성 및 행사별 담당단체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천종완 번영회장은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시상제가 폐지되고 면동 행사기념 퍼레이드가 신설되는 등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는 만큼 실무추진위원회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 3만여 명 장평동민이 화합과 소통된 모습으로 다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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