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돋을볕』방과후아카데미는 22일 희망나눔회(회장 서순옥)로부터 단체티셔츠를 후원받았다.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31일 2박 3일 일정으로 전남 고흥 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 캠프를 예정하고 있으며 전국의 여러 단체에서 참여하는 캠프활동으로 우리 돋을볕 청소년들의 단결심과 생활지도를 위해 단체티셔츠 40장을 후원했다.
서순옥 회장은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밝게 인사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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